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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부 - 베트남 단기선교
작성자 부목사

일시 : 2018.08.01

사랑의 집 짓기 행사가 베트남 신문에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을 발췌해서 소개합니다.

제목 : 한국 자원 봉사자 학생들이 라이웬 (Lai Uyen) 코뮌의 가난한 가정에 주택 기증.
2018년 7월 21일, 라이웬 (Lai Uyen) 코뮌 인민위원회와 한국 자원 봉사 단체가 사랑의 집을 빈증성 바우방 지구의 라위웬 코뮌에 사는 어려운 가정(1978년생 인 Thach Thi Le에게 Xa May Hamlet)에 지어주었다. 집은 40제곱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벽돌 바닥, 방수 벽, 지붕이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고, 총 건설 비용은 5200 만 VND(베트남 화폐-동)이며 한국 학생들이 후원했다. 한국 학생들은 Mrs. Le에게 기부를 하기로 요청하여 Mrs. Le 는 라이웬 인민위원회를 통해 50 만VND를 기부했다. 이 행사에서 한국 자원 봉사 학생들은 라이웬 코뮌의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20 만 점의 선물(스케치북과 크레파스)을 기부했다. 각각의 선물은 현금으로 300,000 VND와 200,000 VND였다. 라이웬인민위원회는 가난한 가정에 주택을 기부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함으로써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다. 이로 인해 사회 보호의 수혜자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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