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선교사 | 2021년7월 정성호 선교사님 선교편지-간증(필리핀 : 민다나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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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목사 | 작성일 | 21-09-07 06:08 | ||
감사 간증을 드립니다 이제 LPG 란 이름으로 함께 모인 시간들이 6년이 되어가면서 이제는 서로의 교회에 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거나 어린이 사역을 위해 서로 필요한 헌신자들이 필요할 때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 자매 같이 다바오에 있는 6교회가 도우니 안 되는 것이 없고 큰 성령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십니다. 물론 여전히 문제들은 있지만 모일 때마다 기도로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심을 서로 경험하니 천국에 기쁨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너무 나도 감격스럽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무허가인 콜바르다 지역에 거주하였던 임마누엘 교회 성도님들이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하고 지금 지역보다 먼 곳으로 이주해야 하고 (Relocation) 또 예배를 위해 먼 거리로 떨어져 있기에 교회에 올 수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온 힘을 다해 간구하였던 차량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6월 30일 오전 10시, 교회에서 COV-19의 거리두기 제한으로 5명의 리더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의 멤버들이 힘을 다하여 헌금하였고 귀하신 성도님들의 헌금으로 가나안 땅을 향해 가던 여호수아의 군대 앞에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은혜와 기적을 체험케 하셨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셨습니다. 예배와 교회 행사 시 멀리 있는 곳에까지 가서 데려오고, 또 집까지 태워주는 차량운행을 7월 11일 주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안전 운행하도록, 모임과 행사에 필요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교회의 부흥의 비전 그리고 온 교회가 기도의 불로 타오르며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되고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차분하게 진행 중인 마아요 교회 개척
강력한 타 종교와 전통신앙이 뿌리내린 마아요 교회 개척을 위해 알렉시스 부부가 일 주일에 두번씩 새벽 5시 30분에가서 너무 이른 시간이라, 한 적한 장소로 옮겨 성경 공부를 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7가정에서 한 가정이 늘어나 8 가정과 함께 합니다. 함께 한 달에 두 번은 점심을 함께하며 교제합니다.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지혜와 지식을 주시도록. 2. 복음을 전할 힘과 능력으로 채워 주시도록. 3. 인내를 주시며. 4. 함께 모여 주일을 예배와 친교의 시간을 시작할 때를 알게 하시도록. 5.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 곳에 성전을 건축하도록 더 넒은 코코낫 농장을 사는 일과 모든 필요한 재정을 공급해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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