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선교사 | 2023년 8월 5일 : 필리핀 정성호 선교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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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목사 | 작성일 | 23-08-05 10:52 | ||
존경하는 정 남호 목사님께 올립니다! 2023. 08.05 세계은행과 Community and Family Services International (CFSI)은 전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 (MILF) 전사들과 그의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6개의 농촌지역사회의 39,20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세계은행은 4백만달러 상당의 방사모로 캠프 전환프로그램 기금을 추가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은행 주도로 무장해제한 MLF 전사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이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갖도록 하고, 각 가정이 식량안보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세계은행은 농업을 통한 소득증대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 DOLE 메트로 마닐라 민간 분양 근로자의 최저 임금을 40페소 인상안을 허가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생필품 및 기초 서비스 가격의 증가가 최저 임금인상의 필요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가정이 빈곤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 최소 1,161페소가 있어야 한다는 근거로 보았습니다. 이에 따라 최저 임금은 610페소가 됩니다. 농업, 서비스, 15인 이하 소매점, 10인이하 제조업체의 최저임금은 573페소입니다. 7월 16일부터 적용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수주이내에 유치원에서 K10까지의 커리큘럼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한 해에 학습해야할 야이 너무 많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기초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수학, 과학, 영어, 읽기 등의 과목에 집중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날 4월부터 전문가와 커리큘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왔습니다. K12커리큘럼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7월 11일에 필리핀 화산지진국 (PHIVOLCS)은 마욘 화산에서 19회의 돔 붕괴와 109회의 화산지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마그마는 화산정상에서 1.4Km까지 도달하고 있습니다. 325회의 낙석도 기록되었습니다. 따알화산의 수증기 기둥은 전날 1,800미터에서 월요일 2,400미터까지 올라갔다고 화산지진국 (PHIVOLCS)이 밝혔습니다. 6 회의 화산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산화황 배출은 9,623톤이고, 메인 분화구에서는 뜨거운 화산용액들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2022년 미국 갤럽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은 “긍정적인 경험”이 가장 높은 나라 중에 하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멕시코, 파라과이 베트남 등과 함께 85점을 받았습니다. 과테말라, 파나마는 84점, 엘살바도르 83점, 아프가니스탄은 34점이었습니다. 선교지는 사회적인 변화와 자연적 재해는 여전합니다. 교육부의 외국과의 균형을 잡기위한 K12의 시행과 전 학제인 K10과의 평가는 현 수업기간 중의 무더운 날씨때문에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방학기간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는 견해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비, 가뭄의 현상, 화산과 지진이 계속됩니다. 최저임금의 상승은 전반적 삶의 분야에 물가의 상승을 반영해야 한다는 사회적 가치와 관심을 강력하게 반영해야 한다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테러와 무력적인 위협으로 호전성이 강한 회교도의 정치적 참여와 그들을 향한 경제적인 지원, 교육과 일자리를 개방하는 일은 그들은 위한 사회적인 배려입니다. 삶의 도전과 변화가 그 어느 나라와 다를 바 없지만, 선진국들에 비해 거의 모든 분야에 뒤쳐져 있음에도 삶의 행복지수가 높은 것은 참으로 인생이 역설적임을 보여줍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팬데믹 이후 처음 함께하는 민다나오 목회자 세미나는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 마쳤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사역의 자리로 돌아가 은혜의 빗진 자로서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섬기며 복음의 증인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힘을 있어 흥왕 하여” 온 지역에 두루 전해지며 회개하며 주님 앞에 돌아오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경찰 간부들의 성경공부와 함께 소수의 경찰학교 근무자들이 근무지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리더들이 마음을 열어 주셔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로 세워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시온 교회와 마아요 교회의 헌당예배도 은혜 충만한 가운데 드렸고 L.P.G. 멤버와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 지역 유지들과 건축에 참여한 엔지니어들과 온 교인이 참여하여 성전건축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리치 목사님이 개척하고 있는 포도원교회는 목사님이 머물던 곳이 무허가 지역으로 주택이 철거가 되어 성전 건축보다도 먼저 사택을 건축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바오 목회자 세미나 후 첫 목회자 제자훈련으로 8월 25일 임마누엘 교회에서 모이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후 6:15-16)”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던 민다나오 목회자 세미나 팬데믹 이후 민다나오의 곳곳에서 사역하는 자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모임이었습니다. 2023년 6월 19일 ~ 21 일 (2박 3일), 92명의 목사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장소는 다바오에 위치한 복음주의 선교 대학이었습니다. 함께 예배하는 소중함과 감격이 매 순간마다 세미나의 시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참석한 목사님들이 모두 공감하였던 “목회와 리더쉽,” 강의로 목회자들이 큰 위로와 힘을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민다나오의 부흥을 사모하며 외쳤던 “부흥,” 교회마다 예민하게 다가오는 “성경적 제자훈련,” 마지막으로 믿는 자들의 평생 중단하지 말아야 할 “기도의 중대성과 능력”의 강의들은 마음에 회개와 평안함을 주었고 불 같은 기도와 간구의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시행했던 세족식은 말씀과 주님의 함께하시는 위로와 침묵의 시간이었습니다. 속히 사역으로 돌아가서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라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던 그 말씀이 바로 나에게 주시는 사명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충만했던 마아요 교회 헌당예배 2023년 6월 22일 10시 30분에 헌당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간절히 기도해 온 성전건축의 제목들을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시작부터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와 동행하심, 불가능을 가능케 하심의 기적과 축복으로 인도하셨음 알게 하셨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렸습니다. 아직도 공사를 진행해야 할 창문, 페인트와 화장실 공사가 남겨져 있습니다. 온 성도들과 함께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 (시 68:19)” 하며 이 남은 공사들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태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마아요 교회 성도들 외에 마띠, 센이그나시우, 잉아야우, 마깜불의 목사님들, Brangay Captain, counsel 지역의 유지들, 마띠 시의 건설과장, 부족 선교 목회자들과 목회자 제자훈련 (L.P.G) 중인 목사님들과 함께 15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꾸준히 성장하여 든든히 서가는 임마누엘 “꼴바르다”라는 무허가의 빈민 지역에서 교회개척을 시작한 펄라 전도사의 헌신과 열정과 사랑의 섬김으로 2015년 9월 23일, SM Vil, Sardonyx St. Alzate Com, Bangkal, Davao 에서 헌당예배를 드린 임마누엘 교회는 해마다 성숙한 교회로 발전해 오고 있고 주위의 교회 들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바른 교리위에 서 있는 모범적인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청소년사역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꼴바르다” 지역과 임마누엘교회 두 곳에서 진행되는 매주 토요일 성경학교, 주일 예배 후 제자훈련과 금요일 청년들과 함께 하는 기도회와 심방과 전도로 뜨겁게 사랑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교지의 날씨가 낮에는 무덥고 밤에는 거센 비가 몰아치는 기후의 변화로 감기와 복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로 만지셔서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푸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0대가 된 풜라 전도사님을 이어서 젊은 로빈슨이라는 청년이 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앞으로 4년동안 잘 훈련 받아서 충성스런 사역자로 풜라 전도사님의 뒤를 이어 준비된 목회자로 세워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헌신과 감사가 가득했던 시온교회 헌당예배 2023년 6월 21일 오후 4시 30분에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재송제일교회 성도님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부족했던 건축헌금이 채워져서 아름답게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헌당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귀하신 정 남호 목사님과 성도님이 함께 오셔서 참석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시온교회 성도님들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은혜가운데 있었던 일은 비가 많이 와서 시온교회의 진입로가 늪으로 변하여 헌당예배에 많은 불편이 있을 것 같아 염려했는데 온 성도님들의 강력한 기도로 예배 10분 전에 비가 그쳐서 은혜로운 헌당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 예배시간 중에는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예배를 마치자 바로 비가 그쳤습니다. 환경을 멈추시면서까지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기도해 주신 정 남호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번의 교회 개척의 실패와 문제들을 경험하며 간절히 기도해 오던 리차드 목사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성도님들과 함께 주민들, 지역 유지들, 건축을 담당한 엔지니어 보봉 집사, 임마누엘교회 풜라 전도사, 빛의 교회 짐보이 목사, 포도원 교회 리치 목사와 민다나오 노회의 노회장인 이동 목사와 부 노회장 라얀 목사가 참여하였습니다. 모두 120이 함께 성전건축의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주님의 복음의 빛을 발하며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성숙한 교회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 3:2).”
기도 제목 민다나오 목회자 세미나를 마친 후 사역지로 돌아가신 목사님들의 그 사역 현장에서 치유, 화해, 복음의 생명, 구원의 역사를 허락하옵시고, 전 민다나오에 부흥을 주시옵소서. 마아요 교회 성전 건축 마무리를 (창문공사, 페인트와 화장실)하기 위한 재정을 채워 주시도록. 근무지 변경으로 담당자 몇 분이 교체되었습니다. 경찰학교의 리더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셔서 거듭나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세워 주시도록. 8월 25의 목회자 제자 사역 모임 가운데 생명의 말씀이 충만하며, 능력과 성령님의 충만하신 은혜와 큰 회복과 확신의 시간으로 인도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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