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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함

파송 선교사 : 베트남 | 2016년 9월 24일 어려운 이웃 돕기
작성자 부목사

몇몇 뜻이 있는 분들의 섬김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와 학생을 약간의 생활비와 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아이 "야오"는 올해 6학년으로 중학교에 입학하였는데 아버지는 2008년에 어머니는 2013년에 병으로 돌아가시고 지금 외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수입이 없는 터라 여려움을 알고 한분의 기도하시는 분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교회에서 착실하게 믿음 생활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어려움을 믿음으로 딛고 일어서서 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사람으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래에 "다오"학생은 호치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빈증에 있는 처소교회에서 열심히 교회를 섬기는 분이고 다오학생도 믿음이 특별한 친구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열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이쁜지요. 모두가 아들같고 딸 같습니다.
젊은 이들은 이땅의 미래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기대감도 많습니다. 보다 많은 청년들을 키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신들의 나라와 민족을 가슴에 품고 헌신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오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다음 달에는 빈증교회 청년부 예배에 말씀을 전할 예정인데 이들을 비전을 깨우는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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