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오늘이 6월 1일 국제 어린이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주일인 4일이 라이웬교회가 모교회인 꺼이쯩교회로부터 독립하는 주일입니다.
이일 계기로 라이웬교회가 전도하고 부흥 할 수 있기회를 제공하고 주변에 아직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교회의 턱을 없애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 중에 어린이 날을 계기로 교회 아이들과 교회 밖의 어려운 아이들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전달해주고 말려고 했는데 지역정부의 사람들이 나온다고 연락을 받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의탁하며 진행을 하였는데요. 지역 공안과 청년단 간부 그리고 조국전선 사회사업 담당자가 나왔습니다.
그런김에 장학금 전달을 부탁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국수 한그릇을 함께 먹으며 약간의 대화를 나누며 라이웬교회를 도와준것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일들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라이웬교회를 위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길 건너편에 두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라이웬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