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재송제일교회 청년부가 진행한 3번째 사랑의 집 짓기를 마무리하고 어제 집을 방문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조촐한 잔치를 준비하여 음식을 나누며 감사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잠시 재송제일 교회 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은 다를지라도 주님 안에서 한 형제된 마음으로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어떻게 재정을 모금했는지를 다시한번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은혜로 이땅에서 잠시 있을 새 집을 얻은 것은 영원히 있는 천국에서 얻게될 영원한 집의 모형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이 가정이 천국에 소망을 두고 열심히 주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사역을 통해서 우리 청년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 준것에 감사하고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