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빈증 신도시 화푸교회 건축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화푸교회의 개척과 건축은 저 자신과의 끊임없는 믿음의 싸움이었습니다.기도하고 매달리고...믿음과 인내를 요구하시는 성령님.천둥번개는 요란한데기다리는 비는 내리지 않고비없는 구름를 바라보며 원망 할 수도 없었습니다.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너를 결코 부끄럽게 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버티며 성령님은 제안에 저를 만들어 가셨습니다.그리고기공예배 강행?오늘 첫 시간을 아무것도 없는 빈터에서 하나님께 먼저 예배로 드리고믿음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넘어야 할 일들...더 채워져야 할 건축비...언제 변할지 모를 천둥과 번개...그러나저의 가슴이 이렇게 뛰는 것은이렇게 눈물이 나도록 벅차 오르는 기쁨은 이 일을 기뻐하시는 주님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