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빈증성 빈쭈언교회 지회공인감사예배

2월 26일(화요일)에 빈증교회 목사님 딸(쑤언 마이 전도사))이 담임하는 빈쭈언교회가 정부의 공인을 받아 정식 지회 교회가 된 것에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빈증교회에서 분립 개척하며 주사랑교회가 건축을 지원하고, 한분의 집사님이 사택을 지원한 교회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성장하여 이번에 정식으로 정부의 공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협력과 기도로 빈증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26일은 저의 생일이기도 했는데 베트남 목사님의 말처럼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시고 큰 잔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지난 번 말씀 드린대로 스팅족 교회 건축은 마무리 단계가 되었고
또 이번에는 빈증신도시에 또 한 곳의 교회 분립개척 및 건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늘 기도의 동역에 감사드리고 또 한번의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위하여 함께 기도를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