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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함

협력 선교사 | 2023년 7월 달랏소식 / 오기영 선교사
작성자 부목사

달랏 소식(2023.7월) 

오기영, 임향미(유진,서정) 달랏은 우기가 시작되어 비가 자주 옵니다.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여러 곳에서 피해가 있었고, 저 희 센터(카페) 실내에도 물이 무릎까지 들어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틀만에 복구하여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배우게 됩니다. 

 

<사역> 

첫째, ㅅ학교 사역을 4월(3차)과 6월(4차)에 은혜가운데 잘 진행하였습니다. 3박4일동안 진행된 이번 강의일정에는 18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점차 학습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이 섬기는 공동체의 여름4역도 지원하였습니다. 한국에 비해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들의 필요를 하나 씩 채워가고 섬기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8월에는 개교이후 처음으로 붕따 우 지역으로 가서 수련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강사, 안전, 멤버쉽, 은혜, 재정 등을 위해 두손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4월 170만원, 6월 170만원, 8월 300만원 예정) 

둘째, 삼씨간사들과 앤티씨간사들(현지 대학생 ㅅ교단체)과 학생들을 지원하였습니다. ㅈ도하며 ㅅ경을 가르치는 그들을 만나서 격려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삼씨 학생 10명에게 장학 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보금이 확장되는 것에 대해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저희 공동 체가 이런 사역에 계속 동역할 수 있도록 ㄱㄷ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달랏 현지회사(ㄱㅎ)를 통해 미자립 작은 회사(4곳)과 학생(5명)에게 아버지의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특히 저희가 돕고 있는 짜이맛 작은 회사가 5월 13일에 입당식을 가졌습니다. 함께 참석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달랏 현지회사의 어린이 여름행사에도 방문하여 지원하고 격 려하였습니다. 

넷째, 믿음 장학금을 4월에 ㅅ학생 하닌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다섯째, 저희 카페(센터)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실내에 무릎까지 물이 차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틀동안 온 직원들이 함께하여 원상복구를 하였습니다. 또한 회사의 행정문제와 직원채용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저희 달랏주사랑 공동체는 성도들과 매주 보내주시는 여행객들, 그리고 단기팀과 함께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사랑의 ㄱㅎ 단기팀이 방문하여 함께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 기팀이 방문할 때 저희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동역자님들을 달랏으로 초청합니다. 올해 8 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비자정책으로 인해 달랏을 방문하는 것이 더욱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함께 두손을 모으며 아버지를 노래하기를 기대합니다.

 

<노래제목> 

1) 달랏주사랑공동체 모임 허가문제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하소서

2) 카페4역(ㅅ교센터)의 행정문제와 운영문제(비자, 직원채용, 세금 등)를 지혜롭게 잘 감당하며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3) 8월에 있을 여름수련회와 ㅅㅎ교 운영(운영, 학생, 안전, 재정 등)에 아버지의 선하신 역사와 도우심이 있게 하시고 현지 ㅁ회자들이 말씀안에서 잘 세워지도록 하시고, ㅅ학생 가정이 잘 성장할 수 있게 하소서 

4) 학업중인 자녀들(유진, 서정)이 학업을 잘 감당하고, 아버지께서 인도하시는 예비된 길로 가게 하소서, 

5) 파송교회의 재정어려움이 심각하여(후원금 중단), 연말에는 파송 종료가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파송교회가 연결되고 안정적인 사역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아버지와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슬픔과 어려움을 위해, 그리고 산업과 가정, 개인의 믿음에도 살아계신 아버지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ㄱㄷ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를 위해 계속해서 노래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또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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