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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함

파송 선교사 : 대만 | 2023년 3월29일 : 2023년 봄 선교소식
작성자 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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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701844&memberNo=15506935 

 

2월 두번의 세례식

대만에는 삼위일체를 믿지않고 단일신론을 믿는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중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대만에서 두번째로 큰 교단을 이루고있습니다 한국에도 그들의 단체(召會)가 있습니다한국에서는 이단으로 여기고 있지만 기독교가 미약한 이곳은 아직까지 이단으로 여기지 않고 좀 다른 교회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전도하다가 그곳에 나가고 있던 자매를 만났습니다 전도되어서 저희 교회로 나온지 약 1년정도만에 세례를 받게되었습니다 召會는 사람이 오자마자 당일 세례를 주고있습니다그곳에서 세례를 받았지만 인정할 수없기에 다시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아쉽게도 대학원을 마치자마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2월에 또한 다른 형제가 세례를 받았습니다나이가 40이나 된 교회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형제입니다미혼이고 부모와 완전히 관계가 단절되어 홀로 외로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몇 개월전에 전도 되어져서 은혜를 경험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최근에 코로나가 거의 해제되어서 원래 하던 여행사의 가이드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월화수목 전도특공대

올해 1월부터 평일전도팀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있습니다주일에는 오후 주일 오후 프로그램이 끝나는 저녁5~6시정도에 모두가 전도를 나갑니다이렇게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착이 되었지만 평일전도는 저희 부부외에는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가끔씩  참여하고 있었습니다오후모임에서 어떤 자매의 제안으로 올해부터 월,,목 평일 전도특공대를 만들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교회에 나온지 1년이 좀 넘은 한 형제와 자매가 대장으로 섬기고있고 수요일에는 교회에서 제일 오래된 자매가 맡게 되었습니다이 오래된 자매는  주일전도 특공대에도 대장을 맡고있습니다감사한것은 목요일에 사람이 나서지 않아서 얼마동안 기도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여 세례도 받지않은 대학2학년 자매가 팀을 맡게되었습니다그는 교회에 나온지는 반년이되었지만 섬김이나 전도나 행실에 모든 면에 모범이 되어서 모두가 아끼는 자매입니다평일전도팀이 가동된지 3개월되었지만 아직 그다지 크게 활성화되지는 못했습니다많이 참여할때는 8명도이고 적을땐 2~3명 정도일때도 있습니다하지만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전도하고 있습니다금요기도회가있는 날과 토요일에는 전도특공대가 없어서 저희 부부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도모임 때 교제시간 강화

하지만 기도해야할 큰 제목은 방문하는 이들을 완전히 잡아서 정착을 시켜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근래에는 전도집회때 형식에 약간 변화를 주어서  소그룹토의때 가능한한 새친구와 관계를 잘 맺어서 친하게 하게하고  몇일안에 다시 밖에서 약속을 하여서 식사나 운동등 기타 활동을 추진하고있습니다이제 시작이지만 가능성이 있어보입니.  한 새친구는 평일아침식사를 하는데 교회사람들이 8명이 참석하여 새친구와 교제를 하였습니다.  어제는 전도모임이 저녁 10시 30분에 끝났는데 다시 새로운 친구와 교제를 위해서 야식을 하러 근처 식당으로 갔습니다.먹고 교제하다가 저녁 12시가 넘어서 귀가하였습니다.


수련회

원래 수련회를 시작했던 목적은 처음나온 사람들을 양육반에 들어올 수있도록 도전하는 것으로시작 되었 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렇게 하다가  초신자들의 참여가 많지 않고 또한 기존의 지체들도 은혜를 받을 필요가 있어서 약간의 변형된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12일에 1시간강의를 5번하는데 혼자서 하는 것이 힘들어서 한번은 리더에게 맡겨왔습니다내용도 이전에 한 내용(하나님이 사랑인간의 죄성령충만교회의 나아갈길등이지만 수련회를 할때마다 큰 은혜를 받곤합니다.  특히 기도회시간때에 한명도 남김없이 큰 은혜를 받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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