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함

라이웬교회의 모습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지난 번 감사예배 때에는 없었던 멋있는 교회대문 공사가 바쳤습니다.
스팅족교회 건축 사역이 있어서 건축 현장를 다녀 오는 길에 잠시드렸는데 정말 멋있게 변했네요.
교회를 방문했을 때에 라이웬교회의 75세 되신 집사님이 매일같이 오셔서 교회에 나무도 꽃도 심고 계셨습니다. 조경 전문가가 아니라 더 예쁘게는 못하지만 아버지의 집을 깨끗하고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매일 같이 교회 나오셔서 봉사하며 교회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그 마음과 섬김이 예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제 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 행복을 사진에 담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