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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선교사 : 베트남 | 2017년 8월 5일 한국방문 후 귀임인사
작성자
부목사
작성일
20-04-14 17:18
조회수
142
안녕하세요. 한국을 방문하고 사역지 베트남에 귀임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재송제일교회를 방문하여 목사님과 선교위원회 그리고 베트남 선교회 후원회와 성도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섬김을 받고 왔습니다. 오랜 만에 교회를 방문하며 선교보고와 함께 저 개인적으로는 힘을 얻고 돌아온 간이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베트남으로 돌아와 그동안 많은 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 24일 부터 3일간은 베트남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세계선교신학연구원의 세미나를 준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호치민지역 회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24명의 멤버 선교사님들이 모여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GP선교회 베트남-캄보디아 연례지역회의가 8월 1일 - 4일 까지있었습니다. 제가 지역 디렉터로 섬기고 있는데 9유닛의 선교사님들의 회의와 장소를 준비하는 분주한 시간을 보냈는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고 선교사님들이 사역지에서 승리 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에 2팀의 단기팀이 옵니다.
8월 7일- 13일까지 고등부 19명 8월 22일- 25일 고등부 7명 두팀이 비전트립을 오는데 봉사활동과 지역탐방 역사탕방 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배트남에 선한일들이 일어나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동역해 주세요.
주사랑교회에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심을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찬양인도로 성가대로 대표기도로 섬기던 집사님이 갑작스럽게 맥시코로 발령이 났는데요 지난 주에 하나님께서 그역할 을 감당할 사람을 보내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셔서 그 빈자리를 메워 주셨습니다.
재송제일교회와 기도의 동역자 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봅니다. 계속적으로 모세처럼 아론과 훌처럼 기도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